Blue Street April 2020
해방촌의 언덕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마주하게 되면 비건 레스토랑. 베제투스. 건강식을 만드는 이미지와 부합하는 플렌테리어로 마치 식물원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. 은은한 조명과 우드테이블이 더해져 이국적이면서도 편안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으로 이태원에서는 비건식으로 이미 소문이 자자하다. 외식에 흥미가 많았던 정다정 대표는 바르셀로나에서 처음 비건식을 맛보게 된 것을 계기로 채식고기도 맛있을 [...]